쓰다가 실수로 등록버튼 눌러버려서

허약한 아군을 몸소 정상화하시는 이상님 여기 등장

근데 왜 침잠이 없지

나름 기대했는데

흉탄구보 상대하면서 가장 힘들었던게 그 4파불코 침잠부여였는데...

저번 영거던 프리뷰때 구보이상도 같이 프리뷰가 됐으니 대충 거던에서 스펙은 증명된것도 같은데

호흡 출혈 기반에, 찢추 7스택으로 아군 잡아먹고 3가중 때리던가

호흡+출혈 다시 부르려면 멤버가

이상 파우 히스 이스 로쟈 싱클인데

일단 진짜 마른걸레 쥐어짜야했던 분노수급은 숨이 트이지만

선장님 정신력 관리는 여전히 골머리고,

히스는 오만보다는 질투가 더 궁합이 맞아서 붕 뜸

좀더 지원이 있는게 아니라면 역시 개별로 쓰는게 더 좋을거같음

근데 개별로 쓰자니 다른파티 입지가 너무 강하단 말이지

호흡은 프리뷰때도 그랬지만 마침표 듀오가 다 해먹고 나머지 주워먹는 그림이고

출혈은 실장님께서 찢고 남은 떨거지 청소나 하는 그림밖에 안보인단거.....

어떻게든 채용각을 보려면

흑운회가 의외로 오만이 많으니 거기에 용병으로 끼워서

체력 거덜나기 시작하는 로쟈나 홍루를 탄환으로 삼는 그림이 그나마 나을듯 함

철도같은 고난이도...를 생각해본다면

철도도 예열이 늦는다던지, 질투죄종 속도억까로 하나 흐트+ 났다던지 하면 탄환으로 만들어버리는게 나쁘지는 않겠다, 싶긴 한데

그런 아티스틱한 상황에 3스가 기가막히게 잡혀줄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한번 꼬인 속도가 다음턴에 풀려준단 보장도 없고

아군 잡아먹는 컨셉인지라 쓰기 어려울거같다는건 이미 알고있었지만

오티스 때도 그랬고, 에고와의 콜라보가 없다면 제값 내기 쉽지 않겠다 느낌이 듬

차라리 에고가 있다면 인격3스 무시하고 쏴서 처형 되겠다 싶지만

전력손실 감수하는게 얼마나 이득인지는 상황을 타는지라

아

생각해야 할 변수가 너무 많아서 머리아픔